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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8
KBS연예대상 시상식을 봤다.
상은 받은 어느 여성이 이런 걸 말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기가 막혀" 그 말은 드라마에서 자주 듣는 말인데
기뿐만 아니라 코까지 막힌다는 건 정도가 매우 심하다란 건가?
그건 그렇다라도 授賞式를 한국에선 시상식(施賞式)라고 표기하는 것 가타.
그러고 보니 賞味期間도 유통기한(流通期限)이였다.
일본어를 그 대로 직약하면 안되는 것 같다.
이야기를 바꿔서 내가 매일 같이 가는 풀장에서 자주 뵈는 할아버지 계신데
어제도 내가 마쳐서 목욕탕에 가려고 하니 그 할아버지께서 ジャグジー에 계셨어요.
그래서 나도 같이 ジャグジー에 몸을 담그고 잡담을 했다.
"ねえさん、毎日来るかね。最近会わなかったね。"
"네, 조금 늦은 시간에 오기로 했어요. 그 시간대가 제일 막히지 않으니까요 "
KBS演芸大賞 授賞式を見た。
受賞したある女性が、こんなことを言った。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기가 막혀』この言葉は、ドラマでよく聞く言葉だが
息だけでなく鼻まで詰まった程度が甚だしいということか。
それはそれとして、授賞式を韓国では시상식(施賞式)と表記するらしい。
そういえば、賞味期限も 유통기한(流通期限)だった。
日本語を直訳してはいけないようだ。
話は変わるが、私が毎日のように行くプールでよく会うおじいさんがいる。
昨日も、私が上がって風呂に行こうとしたらそのおじいさんがジャグジーにいた。
そこで私も一緒にジャグジーに入り世間話をした。
『ねえさん、毎日来るかね。最近会わなかったね。』
『ええ、ちょっと遅い時間に来ることにしたんですよ。その時間が一番すいていますから』
私位の年代になると、よそのおじいさんおばあさんを にいさん、ねえさんと呼ぶが
韓国語ではなんというのかな?
오빠,언니 누나とは、ちょっと違う気もするが。
食堂とかに行ってもにいさん、ねえさんと呼ぶが これは"저기요"一括でいいかもしれない。
今、この日記を保存した後、初めて自動翻訳なるものをやってみたが、あまりにおかしくて
また付け加えてしまった。ㅎㅎㅎ
체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