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3월4일(금요일)
내일 금년도의 마지막 수업이 있다.
중급반 상급반 모두 2시간씩 있으니까 합해서 4시간이다.
지금 예습을 위해 CD를 들으면서 이 일기를 쓰고 있다.
작년 2월부터 새로운 선생님이 오셔서 수업의 방법도 바뀌었다.
나한테는 그 방법은 맞은 것 같다.
4월부터 어떤 수업이 되는지 기대가 많다.
이제 한국말을 술술 잘하고 싶은 말이다.
明日、今年度最後の授業がある。
中級、上級とも2時間ずつあるから合わせて4時間だ。
今、予習のためCDを聞きながらこの日記を書いている。
去年2月から新しい先生がおいでになり授業方法も変わった。
私にとってその方法は合っていたようだ。
4月からどんな授業になるか楽しみだ。
いい加減、韓国語をペラペラといきたいものだ。
안녕하세요. 수업 끝나고 아까 집에 돌아왔습니다.
상급반 수업에선 영화 "海雲台"를 봤습니다.
부산 사투리라서 좀 이해하기가 어려운 데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고 금년도 수업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