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koさんの おぼえた日記 - 2011年4月20日(水)

제36회

"재미있겠는데?"
"시간이 금방 가긴 합니다.이갈로 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꼭 뭘 해야 하나?"
"지금까지 녹음해놓은 파일이 8천 개 정도 됩니다.8천 개나 되는 파일을 단순히 재미로 만든다는 게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재미만 있다면 그보다 더한 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가요?"
날씨가 추워서인지,아니면 편의잠 냉장고의 상태가 너무 훌류해서인지 백포도주는 아주 차가웠다.나는 두 손으로 종이컵을 감쌌다.백포도주에 젖은 종이캅이 말랑말랑해져 있었다.
"1년 동안 여길 좀 맡아줄 수 있을까?"
콧수염 사장이 내 잔에 포도주를 따르면서 말했다.
"뮤지카를요?어디 가시게요?"

재미만 있다면:面白くさえあれば
더하다:よりすごい
훌류하다:りっぱだ
감싸다:包み込む
젖다:濡れる、湿る
말랑말랑하다:やわらかい＜말랑말랑:ふにゃふにゃ
잔:술잔の縮約形、杯
따르다:注ぐ



"악기들의 도서관"도 2월에 방송된 곳에 겨우 왔다.최종회는 48회니까 나머지는 8회다.힘쓴다.


「楽器たちの図書館｝もあと８回分です。途中で止まってしまいそうな書き取り作業でしたが、ようやく終わりが見えてきました。もうひとふんばり、頑張ります。それにしても今朝は寒いです～猫もストーブの前で朝寝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