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외국에 좀 오래 나가 있어야 할 일이 생겼어.여길 처분해야 할 탠데 그럴 시간도 없고,자네가 맡아주든가 아니면 나 대신 터분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가게 운연비와 자네 월그1을 뽑아낼 자신이 있으면 계속 운영을 해주는 게 나로선 더 좋지만 말야."
"지금 그만두든지 아니면 1년 동안은 절대 그만두자 못하든지,둘 중의 하나군요"
"그럴 셈이지.그만두더라도 이 가게가 팔릴 때까지는 좀 있어줬음 좋겠군.대신 퇴직금은 두둑하게 챙겨줄게."
"제가 맡아서 해보겠습니다."
1분도 지나지 않아서 그랄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데 나 역시 놀랐다.이유는 많았다.그때까지의 작업이 중단되는 게 싫어서이기도 했고,내 방식대로 마음껏 악기를 분류해볼 수 있다는 기쁨 대문이기도 했고,아무튼 머리 속에서 여러 가지 생각이 아른댔다.
탠데:ところだが
더라도:~しても<아도,어도よりも強い譲歩を表す
두둑하다:十分だ
챙기다:準備する
아무튼:ともかく
아른대다:ちらつく<아른아른ちらちら
どんどん便利になるゴガクル。私がほしいのは検索機能です。こんなことについて書いた覚えがあるけど、いつ頃だったかと何度もクリックして、探すのに時間がかか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