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koさんの おぼえた日記 - 2011年4月29日(金)

제39회(続き）

사장은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를 해주기 위해 그 다음날 다시 가게로 나왔다.악기를 주문하는 곳이며 악기 수리를 대행해주는 사람,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음을 청할 수 있는 사람의 연락처등을 작은 종이에다 꼼꼼하게 정리해주었다.그 쪽지 하나로도 콧수염 사장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었다.

업무:業務
인수인계:＜引受引継＞引継ぎ
며:～であって、～や
대행하다:<代行＞
청하다:＜請う＞
쪽지:紙切れ、メモ





어제 큰 아들이 오랜만에 집에 돌아왔어요.
역에 저녁 7시30분에 도착하는다고 해서 차로 역까지 그를 마중 나갔어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지진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저녁 식사는 순무와 닭고기 스튜를 끓였어요.
그는 순무를 정말 오랜만에 먹는대요.
큰 냄비에 많이 끓였던 스튜를 전부 먹었으니까 나도 만족되었어요.
월요일에는 일이 있기 때문에 일요일에는 돌아가야 된대요.
그래서 짧은 시간 밖에 집에 있을 수 없지만 아들과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싶어요.
다음에 볼 수 있는 게 8월이니까요.

昨日長男が久しぶりに家に帰ってきました。
駅に夕方7時30分に到着するから車で駅まで彼を迎えにきました。
家に帰る途中地震の話をたくさんしました。
夕飯はかぶと鶏肉のシチューをつくりました。
彼はかぶは久しぶりに食べるそうです。
大きな鍋にたくさん作ったシチューを全部食べたから私も満足しました。
月曜には仕事があるので日曜には帰らなければならないそうです。
だから短い時間しか家にいられないけど、息子と楽しい連休を過ごしたいです。
次に会えるのは8月なのだから。


１月以来の帰省です。
次男が私に、長男の帰省する日時を伝えるのを忘れたため、
急ごしらえの夕飯でしたが、かぶを買ってきてよかったと思いました。
やわらかくて美味しかったです。
連休前半は食事作りを頑張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