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1에서 74퍼센트까지 읽었다.
점잖다:物静かだ
빙글빙글:滑らかに回る
눈 앞에서 세상이 빙글빙글 돌았다.
빙글빙글:にこにこ
뱅뱅:小さいものがしきりに回る
덕혜는 머릿속이 뱅뱅 도는 듯했다.
언변:言弁、話術
차근차근:丹念に
이성적인 언변으로 차근차근.
허둥대다:あたふたとする
덕혜는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처럼 허둥댔다.
휘젓다:しきりにかきまわす
젓다:振る
휘:ものを巻いたり回したりするという意味
허공을 휘젓어 미요의 손을 잡았다.
쓸데없다:役に立たない ?
쓸데없는 말들이 너무도 많아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다...
온전하다:まともだ
혹독하다:むごい
담금질하다:焼きを入れる
혼자만의 성이 스스로를 가두고 혹독하게 담근질하고 있을 뿐이었다.
기겁:びっくり仰天する
퀭하다:目が落ちくぼんで生気がない
수척하다:やせおとろえる
흙구덩이:土を掘ってできた穴
엉망이다:めちゃくちゃだ
교교하다:煌々としている、とても静かだ
달이 뜨지 않은 날은 더 교교했다.
울울창창하다:鬱蒼としている
사무치다:胸が痛む
사무치게 그리웠지만 이제는 갈 수가 없다,
거들다:手伝う
그 댁 찬모가 병이 들었으니 보름 정도 거기서 일손을 거들어주고 오게.
멀뚱히:きょとんと
사람들은 그들의 모습을 멀뚱히 보기만 했다.
건지다:すくう、液体から取り出す
으슥하다:薄気味悪いほど静かだ
바지춤:ずぼんの胴回りの部分
끄르다:ほどく
골짜기:谷間
더듬다:手探りする
고것:それ
앙칼지다:荒々しい
복순은 앙칼지게 반항했다.
억세다:頑丈だ
억센 손아귀에 잡힌 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꿈쩍:大きくゆっくり動かすようす
꼼짝:小さく動くようす
으르렁거리다:うなる
헤치다:はだける
뒤틀다:ねじる
사정없이:容赦なく
허옇다:白い
뒤집히다:裏返しになる
마구잡이:手あたり次第
짓이기다:乱暴にこねる、こねまわす
거머리:ヒル
얼얼하다:ひりひりする
아랫도리가 얼얼했다.
형언하다:形言、言い表す
버둥거리다:ばたばたする
당황한 사내가 소리를 지르며 버둥거렸다.
번뜩이다:キラッと光る
휘두르다:振り回す
그가 복순의 얼굴에 칼을 휘둘렀다.
씩씩거리다:息遣いが荒い様子、はあはあ
휘다:曲がる、曲げる
휘어잡았다:ぎゅっとつかむ
팔을 물린 사내가 씩씩거리며 복순의 머리채를 휘어잡았다.
험악하다:険悪だ
이명:耳鳴り
웅웅거리다:うなる
갈퀴:熊手 ? 갈고리 鉤の方言
사납게 휘두르는 운명의 갈퀴를 막을 힘이 그녀에게는 없었다.
널브러지다:乱雑に広く散らばる
정지된 세상에 아무 의미 없이 널브러져 있었다.
결박:結縛
선뜻:気軽に
농부는 선뜻 다가오지 않았다.
치마폭:スカートの布
여미다:整える
소담하다:程よく整って見栄えが良い
까무룩:ぼうっと
빙그르르:滑らかに一回り、くるんと
복순은 몸을 일으켰다. 그 순간 세상이 빙그르르 돌았다.
은근슬쩍:こっそり
진물:傷口から出る粘液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상처에서 진물이 흘렀다.
옹성거리다:ざわざわさわぐ
한적했던 길이 사람들로 엉성거릴 때쯤
질문
쓸데없는 말들이 너무도 많아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다...
여기서 '쓸데없다' 를 '소용없다' 로 바꿀 수 있을까요?
안된다면 차이를 가르쳐 주시겠어요?
지금 읽고 있는 '덕혜옹주' 에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나오면 반듯이 예문과 함께 적어서 외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노력 효과인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싫어했던 의성어들을 좋아하게 됐다.
こう書いて、法則?を教えてもらう。
yukkoさんは、教えてもらい上手ですね!すごい(^^)
私はそういうところが、下手で、、
見習いたいです。
쓸데없는 이야기, 쓸데없는 소리, 쓸데없는 걱정,쓸데없는 물건, 쓸데없는 책, 쓸데없는 짓
先日 テレビで yukkoさんの日記で 覚えた『엄청』という単語が 出て来て 嬉しかったです。
3에서 '소용없는 생각'은 어색하다고 하셨는데 '소용없는' 다음에 어떤 말이 오면 어색하지 않나요?
그리고 '쓸데없는' 다음에 '생각' 외에 어떤 말이 오면 어색하지 않나요?
노력 효과 → 노력의 효과
'반드시'와 '반듯이'는 서로 구별해서 써야 하는 말이에요. '반드시'는 '꼭, 틀림없이'라는 뜻이고 '반듯이'는 '반듯하게'라는 뜻에요.
1. '득이 되지 않는다. 어쩔 수 없다'라는 의미로 쓰는 '소용없다'
'(어)도 소용없다' 의 형태로 쓰는 '소용없다'는
'쓸데없다'로 바꿔 쓸 수 없어요.
예) 이런 병에는 어떤 약도 소용없다.
2. '불필요하다'라는 뜻으로 쓰는 '쓸데없다'
'쓸데없이'의 형태로 쓰는 '쓸데없다'는
'소용없다'로 바꿔 쓸 수 없어요.
예) 쓸데없이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말고 네 일이나 열심히 해라.
3. 그 밖의 경우 '쓸데없다'와 '소용없다'는 바꿔 쓸 수 있어요.
여기서 '쓸데없는 생각'은 '불필요하다'라는 뜻으로 쓴 경우라서
'소용없는 생각'으로 쓰면 어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