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에서 11퍼센트까지 읽었다.
군수:郡守
처먹다:やたらに食べる
처:やたらに
그 동안 군수가 농민들을 모집할 때부터 수만냥을 해 처먹었다느니 ?
낭자하다:狼藉、悪いうわさなどが飛び交う
소문이 낭자했지.
집강:村などの事務をする人
사발통문:要請文などで、首謀者を隠すため、姓名を鉢状に書いたもの
철봉:鉄の棒
쇠멍둥이:金属の棒
네:詠嘆
다시 돌을 던지며 돌진해 들어갔네.
진저리 나다:ぞっとする
애고, 그때 생각을 하면 진저리 나고 치가 떨려서.
점심나절:昼食時間前後の2時間くらい
탁주:濁り酒
과하다:度を越している
더라니:더라고 하다니 ~だなんて、憤りなどの感情
글쎄 휩쓸리지 말라고 그렇게 신신당부했건만 점심나절에 탁주 과하더라니.
서리:地方官庁の下級役人
기세등등하다:勢いがよい
기세등등해진 사람들은 그 뒤를 쫒아갔고
가지런하다:そろっている
돌담이 가지런한 뒷길에
주춤하다:ぴたっと体をとめる
잰걸음:早足
용솟음치다:ほとばしる
아내는 치마를 찢어 피가 용솟음치는 남편의 어깨를 여러겹으로 감싸고
의원:医院
부기:腫れ
달포:1か月余り
아물 때까지 달포를 누워 지냈다.
쇄골:鎖骨
건들건들:ゆらゆら
왼팔이 건들건들 매달린 채 힘을 쓸 수가 없었다.
이골:ある方面に熟達していること
밥장수에 이골 난 셈이었다.
급파되다:急派される
수감하다:収監する
헌병대에 수감했네.
고초:苦難
거기서 먼저 갖은 고초를 겪었겠지.
배상금:賠償金
물다:税金などを支払う
거덜이 나다:破産する
배상금까지 물어서 집안이 아예 거덜이 나버렸다지.
연안:沿岸
말미:休暇
이틀 말미를 얻어 인천으로 갔다.
미두:穀物の投機的取引
미두 사무소의 사원 노릇을 하여
싸전:米屋
송림산:山の名
언덕배기:丘の頂上
타관살이:他郷の生活
문상객:弔問客
타관살이 형편이라 문상객도 거의 없었다.
내다보다:内から外をみる
막음이가 부엌에서 내다보며 작은 오빠를 반겼다.
위인:人柄
상처:妻に死なれること
비록 상처는 일찍 했지만 자기 밥은 제대로 챙겨 먹을 줄 알던 위인이었다.
나다니다:出歩く
아버지는 얼마 전부터 어시장에 나다녔다고 한다.
공판장:共同販売所
일감:仕事
넘겨받다:譲り受ける
이문:利益金
넘겨주다:譲り渡す
들리다:?
아버지는 재미가 들려서 매일 오후가 되면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다.
물텀벙:アンコウ
우럭:クロソイ
놀래미: アイナメ
병어:マナガツオ
잔챙이:小さく劣るもの
잡어:雑魚
허드레:大切でないもの
철푸덕:ぱしゃぱしゃ
꾸루룩:ぐうぐう、腹がすいたりする音
임자:持ち主
그 소리의 임자가 물텀벙이일 것 겉은 생각이 들었다.
항구:港
물메기:魚の名 ?
삼식:魚の名 ?
빠가사리:コウライギギ、魚の名
빠각빠각:かりかりと
빠가사리가 빠각빠각 소리를 낸다는 말은 들었어도
맹꽁이:ジムグリガエル
왕두꺼비:ヒキガエル
몸보신:体の栄養を補給する
문득 이 녀석, 몸보신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소주:安物の焼酎
지리탕:ちり鍋 ?
사홉:?
소주 사홉을 막사발 대접에 가득 따라 천천히 마셨다.
막사발:安物のどんぶり
대접:平鉢
점방:店
퉁방울:真鍮の鈴
퉁방울 같은 큰 눈이 머리 양쪽 밑에 달린 놈
섬찟:ぞっとする
그는 섬찟 놀랐지만
장닭:おんどり
날갯죽지:翼
그러모으다:かき集める
닭의 날갯죽지를 그러모아 잡고
패다:薪を割る
둥치:大木の根元
가늠하다:ねらう
장작 패는 통나무 둥치에 장닭을 올려놓고 가늠하다가 대번에 내려쳤다.
톡:折れたり切れたりする音、ぽき、ぷつん
제풀에:ひとりでに
대가리가 톡 떨어져나가고 잘린 모가지에서 피가 솟구치자 할머니가 제풀에 놀라서
퍼덕이다:鳥がはばたきする
살구나무:あんずの木
닭은 한참이나 마당을 뛰어 돌아다니다가 날개를 퍼덕여 살구나무 위로 날아 올랐다.
고:その
도리:方法
고 녀석을 다시 잡을 도리가 없었는데
질문
소주 사홉을 막사발 대접에 가득 따라 천천히 마셨다.
여기서 '사홉' 은 뭔가요?
아버지는 재미가 들려서 매일 오후가 되면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다.
여기서 '재미가 들리다' 는 무슨 뜻인가요?
그 동안 군수가 농민들을 모집할 때부터 수만냥을 해 처먹었다느니
여기서 '수만냥을 해 처먹었다' 의 '해' 는 무슨 뜻인가요?
어제는 꼬치고기를 구워 먹었다.
슈퍼에서 네 마리를 250엔에 샀다.
꼬치고기는 처음 먹었는데, 살은 흰색으로 맛은 담백해서 맛있었다.
생선을 손질하기 조금 귀찮지만 그대로 맛있었다.
今日も 単語たくさん覚えられたんですね。
한국에서는 꼬치고기를 그리 많이는 먹지 않는군요.
더 맛있는 고기가 많아서 그런 거지요^^
'해 먹다'와 '홉' 잘 알게 됐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처먹다 : '먹다'의 낮춤말
해 처먹다 : '해 먹다'의 낮춤말
'재미가 들리다'는 잘못된 표현인데 쓰는 사람들이 가끔 있어요.
'재미를 들이다'가 올바른 표현이에요.
들이다 : (사람이 어떤 일에 재미나 맛, 버릇 따위를) 몸에 배게 하다.
재미가 들려서 → 재미를 들여서
물메기 : ビクニン
삼식이 : 삼세기(ケムシカジカ)의 사투리
지리탕 : ちり鍋
홉 : 부피의 단위 180ml
사홉 : 4홉 = 720ml
一つは、自信あ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