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에서 21퍼센트까지 읽었다.
재다:早い
놀리다:体を動かす
이철이 걸음을 재게 놀려 그의 등 뒤로 다가서며
막일꾼:あら仕事をする人
봉노:宿屋の大部屋
대포:茶碗酒
총총하다:あわただしい
반찬거리로 생선이나 한마리씩 사들고 총총히 귀가하기 마련이지만
일세:一日ごとの宿泊料 ?
여럿이 함께 일세를 내고 묵는 봉놋방 신세의 노동자들은
추렴하다:お金を出し合う
푸짐하다:十分ある
요기:腹の足し
화덕:大きな火鉢
선술집:飲み屋
청어:ニシン
선반가:棚
가:端
통성명:初対面の挨拶をかわす
강화:江華
솜털:綿毛、うぶげ
보숭보숭하다:?
보송보송하다:すべすべしている
솜털이 보숭보숭한데 몇살이우?
이팔청춘:16歳の青春
대장부:立派な男子
갓:~したて
퇴물:ある職を退いた人
허, 이팔청춘은 넘겼으니 대장부가 분명하우. 나는 이제 갓 서른살이라 퇴물이지.
비롯되다:由来する
선반부와 주조부가 치수와 주형의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다투다보면 우리끼리 인심 사나워질 테고
아웅다웅:いがみ合うようす
그걸 모두 새카맣게 잊어버리고 우리끼리만 아웅다웅하지.
쥔:주인
거나하다:ほろ酔い気分だ
술이 거나하게 오르자
천렴:川漁
랬자:といったところで
일요일이랬자 바로 사흘 뒤였다.
뚝방:堤防
가무잡잡하다:顔色が薄黒い
다부지다:たくましい
얼굴이 가무잡잡하고 다부지게 생긴 청년이 나타났다.
투망:投げ網
갑종:甲種
화차부:貨車部
합금주물:合金鋳物
도장강판:印章鋼板
공장의 일터는 합금주물 전기 화차 시아게 도장강판 등으로 나뉘어 있었다.
문턱:敷居
갑종 용인이라면 기술도 어느 정도 인정받고 견습 고원의 문턱에 있는 인부였다.
뭉게구름:入道雲
웃통:上半身につける衣服、윗통
웅덩이:水たまり
그물:網
떠들썩하다:騒がしい ?
어이, 그물이 떠들썩하고 재밌는데 투망은 너무 도 닦는 거 같단 말이야.
민물고기:淡水魚
메기:なまず
쏘가리:こうらいけつぎょ
붕어:ふな
모래무치:すなもぐり
장어:うなぎ
텀벙거리다:どぶんとする
소싯적:幼い自分
곤욕:困辱、ひどい侮辱
사람들이 여럿 죽고 다치고 잡혀가서 곤욕을 치르고
봉홧불:のろし
산에 올라가 봉홧불을 올렸는데
려니와:であるが
맨손:無一文
만세나 부른다고 독립이 되지도 않으려니와 우리 같은 맨손의 노동자나 땅도 없는 농사꾼들은
겹치다:かさなる
우리는 무겁게 겹친 바위에 깔린 개구리와 같다는 것이다.
억눌리다:苦しめられる
일본과 자본에 이중으로 얼눌려 있다고도 했다.
질문
어이, 그물이 떠들썩하고 재밌는데 투망은 너무 도 닦는 거 같단 말이야.
여기서 '그물이 떠들썩하다' 는 무슨 뜻인가요?
솜털이 보숭보숭한데 몇살이우?
여기서 '보숭보숭하다' 는 사전에 없는데 '보송보송하다' 와 같은 뜻이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여럿이 함께 일세를 내고 묵는 봉놋방 신세의 노동자들은
여기서 '일세' 는 하루마다 숙박비를 내는 것을 말하는 건가요?
날씨가 좋아서 기분도 좋다.
어디 놀러 가고 싶은 기분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
그냥 창 밖을 내다볼 뿐이다.
커튼 너머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햇빛이 좋다.
毎日の日記に並ぶ単語の量、、圧倒されます。
辞書をひきながら、どんどん読み進めてしまうのが、本当にすごいです。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どこかへお出かけにならなくても充実されています。
9月も皆勤賞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10月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私の地域は 小雨ですが 降ったり止んだりの 変なお天気でした。
9月も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10月も yukkoさんの日記で 学ばせて頂きます。
'그물이 떠들썩하다'는 그물로 고기를 잡을 때는 매우 소란스럽고 어수선하다라는 말이겠지요.
'보숭보숭하다'는 '보송보송하다'와 같은 뜻이고 사투리예요.
일세(日貰)는 집이나 방을 하루단위로 빌려 쓰는 일 또는 그 돈을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