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2월12일「토요일」
남과 나를 비교하는 일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他人と自分を比較することくらい愚かなことはな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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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칫 우울해지는 날이 많습니다.
だからやや落ち込む日が多い。
남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한 끝에 나타나는 초라한 현상입니다.
他人と自分を絶えず比較したあげく現れるみすぼらしい現象だ。
이렇게 나의 부족함과 초라함은 남과 나를
このように私の足りなさとみすぼらしさは他人と自分を
비교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比較することから始まる。
그런데 남과 나를 비교할 때 남의 어느
ところで他人と自分を比較するとき他人のどの
부분을 보고 비교하게 될까요.
部分を見て比較するようになるのだろうか。
남의 겉만 보고 그게 남의 전체인 양 여깁니다.
他人の表だけ見てそれが他人の全体量と思う。
어떻게 남의 겉과 외모만 보고 자신의 전체와 비교할 수 있을까요.
どうやって他人の表と外面だけ見て自分の全体と比較できるのか。
'아, 저 사람이 무슨 책을 읽었구나.
「あ、あの人は何の本を読んだのかな、
나도 그 책을 읽어야 겠구나' 그런 비교는 잘하지 않습니다.
私もその本を読むべきなんだな」 そんな比較はよくないのだ。
'아, 저 사람이 골프를 치니까 나도 쳐야겠구나.
「あ、あの人がゴルフをしますか、私もすべきだな。
저 사람이 유럽을 다녀왔으니까 나도 유럽
あの人がヨーロッパに行ってきたのだから私もヨーロッパ
여행을 해야겠구나' 그런 생각은 합니다.
旅行をしなければな」そんな考えをする。
이는 대부분 겉과 결과와 물질을 보고 비교한 결과입니다.
これは大部分表と結果と物質を見て比較した結果だ。
내면과 과정과 영혼의 비교가 크게 부족한 탓입니다.
内面と過程と魂の比較が大きく不足したせい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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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①やや、比較的 ②자칫 잘못다면の形で)まかり間違えば
우울해지다 憂鬱になる、うっとうしくなる、塞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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