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2월16일「수요일」
남과 나를 비교하는 일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他人と自分を比較することくらい愚かなことはない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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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누구를 따라 하는 게 아닙니다.
人生とは誰かの真似をするのではない。
다들 자기만의 삶이 있는 것입니다.
みんな自分だけの人生があるのだ。
그런데 우리는 그걸 잘 모릅니다.
ところが私たちはそれをよく知らない。
어떤 때는 따라만 하는 게 아니라 비교까지 합니다.
ある時は真似するだけでなく比較までする。
비교해서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춰 평가합니다.
比較して自分の人生を他人の基準に合わせて評価する。
특히 외모와 물질일 경우의 평가는 더욱 기승을 부립니다.
特に外見と物質の場合の評価はますます意地をはる。
참으로 어리석은 평가가 아닐 수 없습니다.
本当に愚かな評価に違いない。
가톨릭교회의 피정 프로그램 중에 3분
カトリック教会の避静プログラムの中に3分
안에 치르는 시험이 있습니다.
内に実施する試験がある。
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시험지를 받아들면 첫머리에
この試験を実施するために試験用紙を受けとると冒頭に
'끝까지 다 읽어보고 문제를 푸시오' 라고 씌어 있습니다.
「最後まですべて読んでみて問題を解きなさい」と書かれている。
그런데도 사람들은 끝까지 다 읽어보지도
それでも人々は最後まで全部読みもせず
않고 열심히 문제를 풉니다.
熱心に問題を解く。
시험지 끝에 '끝까지 읽어보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試験紙の終わりに「最後まで読むのにお疲れ様でした。
문제를 풀 필요가 없습니다.
問題を解く必要はありません。
시험지에 이름만 쓰십시오' 라고 돼 있는데 말입니다.
試験紙に名前だけ書いてください」となっていたということだ。
사람들은 이렇게 옆 사람이 열심히 문제를 푼다는
人々はこのように隣の人が熱心に問題を解くという
이유로 자기도 따라서 서둘러 문제를 풉니다.
理由で自分も倣って急いで問題を解く。
그것은 남들이 다 탄다는 이유로 목적지도
それは他人が皆乗ると言う理由で目的地も
모르는 기차에 올라타는것과 똑같은 일입니다.
分からない汽車に乗り込むことと全く同じこと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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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 勝気、負けん気
기승을 부리다(피우다) ①勝気にふるまう ②悪天候)猛威をふるう
첫머리 物事の)初め、先頭、手始め、頭、しょっぱな、文)書き出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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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ぶやき>
yukkoさん
昨日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未明に1.2℃迄下がったようですが
枯れませんでした。よかった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