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248p-nakajima -2018-1-3 853527
A
남은 씨처럼 요리 잘하는 사람 처음 봐요.
B
저 충군 씨한테 아무것도 줄 거 없어요.
괜히 비행기 태우지 마세요.
빈망이라도 그렇개 말씀해 주시니 요리를 배운 보람이 있네요.
다들 맛있다고 하니까 그게 좋아서 자꾸 만들게 되네요.
사람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는 게 저의 큰 기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