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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바쁘신 겉아서 제가 점심을 사 가지고 왔는데요.
B
그렇지 않아도 바빠서 어떡할까 했는데 정말 고마워요.
먹으러 갈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부탁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알았어요?
충군 씨처럼 잘 챙겨 주시는 분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충군 씨처럼 말 안 해도 이렇게 잘 통하는 사람은 처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