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기 코멘트로 어머니 명복을 빌어주시고 위로해주신 고가쿠루 친구분들 감사합니다.
이제는 아버지를 잘 돌봐 드려야하는데 떨어져 지내다 보니 그것도 쉽지 않네요.
오랜만에 일본 갑니다.
내일 아침 출발인데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좀 설레요.
계획도 아무 것도 세우지 않고 그냥 갑니다.
갈 수 있는 것 자체로도 기뻐요.
행선지는 카나자와 입니다.
근처 토야마도 다녀올 수 있을지..
카나자와는 처음이라 일단 일정은 가서 정해보려구요.
겐로쿠엔이 제일 궁금하네요.
温泉もはいられるのかな?
日本でゆっくり癒されて下さいね。
このご旅行がお役に立てたら嬉しいです。
金沢、素敵なところですね。
夢の森さんのお心が、少しでも、癒されますように。
どうぞお気をつけて。(*^-^*)
겐로쿠엔은 정원이 너무 아름다워요.
좋은 여행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