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사카에 우리 오공일의 중심 규종 씨가 왔어요.
일본에서 솔로 데뷔해서 CD팔매 행사를 위해 오사카로 왔거든요.
그래서 오랜만에 저도 활동했어요.
규종 씨는 여전히 착하고 예쁘고
악수하고 사인도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벤트 휴식 시간에 우연히 주스샵에서 스태프 분과
한국어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저: 혹시 스태프 분이세요?
스: 네. 그런데요.
저: 이거 (과자)스태프 분들께서 드셔 보세요.
스: 감사합니다. (中略)
스: 규종 씨는 진짜 착한 사람이에요.
저: 그렇죠? 규종 씨는 외모도 예쁘고 마음도 에쁘고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스: 네. 맞아요. 정확하게 보고 계세요.
규종 씨가 착한 사람인 건 부모님의 교육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부모님은 아주 좋은 분이세요.
저: 네. 우리 아들도 규종 씨와 동갑인데 엄마가 모자라서요.^^;
今の私には これが精一杯ですが、
それでも嬉しかったです(#^_^#)
会話ができると とても嬉しい気持ちですよね。^^
私は全然知り合いがいないので
mariさんが ペンフレンドの韓国チングがいらっしゃることを
とても羨ましく思っています。
だから、こういうチャンスが来ると(おばちゃんですからね)
やはり喋ってみようと思いまして・・・(^。^)
相手が日本語のできる方でしたので、心配なく
好きな話題を話せました^v^
한국어 회화 잘하시네요~
私は普段全然韓国語で話さないから
会話は苦手なので、韓国人のチングと
会うときはいつも心配です(T_T)
でもなんとか話が通じると私もまだまだだけれど、
一人で満足してます(^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