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ゴガクル」サイト終了のお知ら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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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에서 외워야 할 표현 5
수렁:ぬかるみ、泥沼、比ゆ的にも使う
・발을 잘못 디뎌 수렁에 빠졌다.
・간밤 그 억수 같은 비로 인해 새로 넓힌 농로가 온통 수렁을 이루었고, 도랑물이 넘쳐 든 옥수수밭은 온통 흥건하게 고인 물로 바다를 이루었다.≪전상국, 바람난 마을≫ (도랑물 溝の水 흥건하다 満ち溢れる)
・수렁에서 건져 내다.
・과감한 투자로 파산의 수렁을 벗어났다.
・아무 말 없이 절망의 수렁 속에 빠져든 안색을 하며 그녀는 고개를 외면하고 있었다.≪이문구, 장한몽≫
근검형:勤倹型
・창섭의 아버지는 근검으로 근방에 소문난 영감이다.≪이태준, 돌다리≫
갖추다:整える、備える
・최신식 설비를 갖춘 공장.
・서류를 갖추다.
・자격을 갖추다.
・위엄을 갖추다.
・언제라도 출동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대기하라.
・그는 재빨리 팔뚝으로 그 철없는 풀 모기를 쫓고 다시 후려칠 자세를 갖추었다.≪한승원, 해일≫ (팔뚝 腕 철없다 心無い 쫓다 追い払う 후려치다 殴り飛ばす)
・절차를 갖추다.
・형식을 갖추다.
・홍이와 한복은 상청으로 들어가서 죽은 봉기 노인을 위하여 예를 갖추고 난 뒤 상주에게도 인사를 하고 마루로 나왔다.≪박경리, 토지≫ (상청 位牌のあるところ ?)
불려 다니다:呼ばれてあちこち行く
편파적:偏頗的、へんぱ、偏っていて不公平
・저쪽에서 그렇게 편파적으로 한쪽만 편드니 문제다.
・기사가 지나치게 편파적이다.
・편파적 수사.
・편파적 태도.
형극:とげのある小木、いばら、苦難
・형극의 길을 헤쳐 나가다.
・점심 한 끼 고의로 굶어 본 적이 없고 첩첩산중으로 밤길을 나서 본 적 없던 서성구로서는 차마 배겨 내기 힘든 형극의 하루하루였던 것이다.≪김원일, 불의 제전≫ (첩첩산중 幾重にも7重なった深い山奥 서성구 차마 とても、到底 배기다 こらえる)
・그에게는 아무런 위안도 없고 오직 어두운 밤에 길을 잃은 어린아이와 같은 외로움과 형극의 길이 바라보일 뿐….≪현진건, 연애의 청산≫
맹방:盟邦、同盟国
・서방 맹방.
・얼마 전까지 피로 맺은 맹방이라고 그토록 떠벌리던 사회주의 대국끼리도 지금 서로 등을 대고 으르렁거리고 있지 않느냐.≪박영한, 머나먼 송바강≫ (떠벌리다 大げさに言う 등을 대다 あてにする、頼みにする ? 으르렁거리다 うなる、いがみあう)
들뜨다:
1 浮かれる
・들뜬 기분.
・축제 기분에 들뜨다.
・시험에 합격한 그는 기쁨에 들떠 잠을 이루지 못했다
2 浮き上がる
・장판이 들뜨다.
・비가 새서 벽지가 들떴다.
3 浮く
・화장이 잘 먹지 않아 들뜬다.
4 むくむ
・아파서 들뜬 얼굴.
・그는 영양 부족으로 얼굴이 누렇게 들떴다.
・너무나 오랫동안 굶주린 끝에 살가죽이 누렇게 들뜨며 밀룽밀룽 부어오르는 부황에 걸린 사람들이 허다하였다.≪최명희, 혼불≫ (밀룽밀룽 ふっくらする 부황 肌が黄色くなる病気 허다하다 数多い)
5 熱にうなされる
・열에 들떠 헛소리를 하다.
훌훌히:未練がない様子
・그는 미련 없이 훌훌히 떠나 버렸다.
・제석산의 긴 등성이에서 햇살이 곧게 뻗어 내리기 시작하면 어디론지 훌훌히 자취를 감추고는 했다.≪조정래, 태백산맥≫
역리:逆の理
채보:曲を聞いて楽譜をつくること
터치다 ?
후둑후둑:후두둑후두둑→후드득후드득 ぱちぱち
・냄비 속에서 후드득후드득 옥수수 알갱이 튀는 소리.
・후드득후드득 딱총 터지는 소리. (딱총 おもちゃの癇癪玉)
・후드득후드득 소리를 내며 타오르는 모닥불.
・먹구름이 후드득후드득 굵은 빗방울을 뿌린다.
떨구다:落とす、下にさげる
・그녀는 시선을 발끝에 떨구고 또 걷기 시작하였다.≪강신재, 절벽≫
・동전을 바닥에 떨구었다.
・이모는 마지막으로 진홍색 루주를 바르더니 거울을 무릎 위로 떨구고 나를 보고 자신 없게 웃었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진홍색 深紅 분홍색 ピンク)
・그놈이 한밤중에 달아나며 떨구고 간 보따리가 있단 말이오.≪이문열, 사람의 아들≫
・소생까지 떨구고 간 조소사를 교살한 사람이 있다면….≪김주영, 객주≫ (소생 ? 조소사 ? 교살하다 絞殺する) ?
・그는 고개를 떨구고 고갯길을 내려오고 있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제가 사려는 물건 값 떨구는 비결이었던 것이다.≪현진건, 적도≫
・새벽조반을 하느라고 아무 때고 부엌에만은 아주까리 등잔불을 떨구지 않는 것이었다.≪황순원, 별과 같이 살다≫ (세벽조반 明け方に朝飯の前に食べるご飯 아주까리 トウゴマ、ヒマ)
・그는 소소한 동리 일에 참견하는 것은 도리어 자기의 지체와 인품을 떨구는 일이라고 생각하였다.≪한설야, 탑≫ (동리 町、村 지체 身分や地位)
・벌거숭이 야산은 옆구리에 매달려 있는 바라크며 움막들을 금방이라도 떨구어 내고 싶어 하는 것만 같았다.≪박태순, 무너지는 산≫ (움막 あなぐら、掘っ立て小屋)
・사람들은 그들의 무의식의 영역에 위치하는 무거운 분노를 떨구어 내지 않는 한 견딜 수 없었을 것이리라.≪박태순, 무너진 극장≫
・지원한 사람 중 절반 이상을 서류 전형에서 떨구었다. (전형 選考)
딱:ガツっと、ぽっかり、ぴったり、きっぱりと
・작은 돌멩이가 날아들어 벽에 딱 부딪쳤다.
・웃음소리가 딱 그치다.
・담배를 딱 끊다.
・동생은 그 일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딱 잡아뗐다.
・사내자식답게 양단간 딱 결단을 내게.≪염상섭, 택일하던 날≫ (양단간 二つのうち、どっちか)
・그런 여자는 딱 질색이다. ものすごく気に入らない
옹치다: ?
비위좋다:神経が太い、太っ腹だ、図々しい
비위:脾胃
1 消化する力
・비위가 약하다.
・비위가 좋다.
2 食べ物を食べたい気持ち
・비위가 동하다. (동하다 動く、そそられる)
・비위를 돋우는 음식이 많다.
3 何かを好んだり嫌がったりする気持ち、好み
・그 사람 비위를 맞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지주는 자기 비위에 맞지 않으면 소작을 떼어 옮겼다.≪송기숙, 암태도≫
・꺽정이가 오지 않는 것을 알고 비위가 틀려서 자는 체하고 가만히 있었다.≪홍명희, 임꺽정≫
慣用句、ことわざ
・비위 사납게 만들어 놓고, 그는 사과 한 마디 없다. 嫌な気分にさせて
・남상이는 우선 자욱한 연기와 느글느글한 고등어 냄새에 비위가 상해 얼굴을 찡그렸다.≪박완서, 오만과 몽상≫ 気分が悪くなり (자욱하다 たちこめている 느글느글하다 むかむかする、油っぽい)
· 시장 안은 생선 비린내가 풍겨 비위가 뒤집혔다. 気分が悪くなった
・ 그 모임에 가면 비위 상하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気分が悪くなる
· 제발 좀 비위 상하게 굴지 마라. 気分を悪くさせる
· 좀처럼 흥분할 줄을 모르는 도마의 성격으로서도, 유다의 나중 말에는 상당히 비위가 뒤집히는 모양이었다.≪김동리, 사반의 십자가≫ 気分を損ねる
· 화장터 화덕에선…비위 뒤집는 냄새가 코를 쏘고 있었지만….≪이문구, 장한몽≫ 気分が悪くなる (화장터 火葬場 화덕 火の毒気)
· 너는 왜 비위를 뒤집는 소리를 하냐? 嫌な気持ちにさせる
· 차득이 따위에게 신경을 쓰다 비위를 뒤집어 사소한 감정이 큰일까지 그르쳐 놓은 결과가 되자….≪이문구, 장한몽≫ (그르치다 誤ってことをわるくする、しそこなう、誤る)
· 그는 속으로는 하고 싶지 않았지만, 얼굴에 거짓 웃음을 지으며 비위를 썼다. 嫌なことを無理やりする
· 정 첨지 아들은 놀라서 일어서고 부끄러워서 고개 숙이다가 골이 나서 아내를 흘겨 보며 비위를 팔았다.≪홍명희, 임꺽정≫ 嫌なことをがまんする (첨지 官職 흘겨보다 横目でにらむ [흘겨보다])
・비위가 노래기 회 쳐 먹겠다 (노래기 ヤスデ) 図々しい、神経が太い
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쳐 먹는다는 뜻으로, 아주 비위가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위가 떡판[떡함지]에 가 넘어지겠다 (떡판 餅つきの板)図々しい人
떡판에 넘어진 것같이 꾸며서 떡을 먹으려 한다는 뜻으로, 몹시 비위가 좋고 뻔뻔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애먼:とんでもない、見当違いの
・애먼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다.
・애먼 징역을 살다.
・정작 죄지은 놈들은 도망친 다음이라 애먼 사람들이 얻어맞고 나동그라졌다.≪송기숙, 암태도≫ (나동그라지다→나가동그라지다 仰向けに倒れる)
・애먼 짓 하지 마라.
・해야 할 일은 제쳐 놓고 애먼 일을 붙들고 있다.
질문
무대에 나선 심정으로 한껏 감정을 터치려던찰나 뒤에서 남자의 노래소리가 울리는가 싶더니,
여기서 ‘터치다’ 는 무슨 뜻인가요?
소생까지 떨구고 간 조소사를 교살한 사람이 있다면…
이 문장의 뜻은 뭔가요?
특히 ‘소생’ ‘조소사’ 가 무슨 뜻인가요?
한번 옹친 기분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여기서 ‘옹치다’ 는 무슨 뜻인가요?
今日はアップルパイを焼いた。
林檎を煮て、カスタードクリームも作って、パイ生地は冷凍のを活用した。
あまり甘くしてないので、おかわりして二切れも一度に食べてしまった。
오늘은 애플파이를 구웠다.
사과를 익히고 커스터드 크림을 만들고 파이 반죽은 냉동된 것을 사 와서 활용했다.
너무 달지 않아서 한 그릇 더 한꺼번에 먹고 말었다.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今年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初めてにしては美味しかったです。
近かったら食べにきていただきたいのですが、、残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今年も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そうそう
自分で作ると愛おしいんですよね。
さすが手作りを仕事になさっているK403さんのお言葉です。
북한의 사전을 찾아보니 터치다도 옹치다도 있네요.
변리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서로 등을 대다의 뜻이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역시 그런 뜻이었군요.
다시 사전을 찾아 봐야겠어요.
떨구다는 '내버려 두다'라는 뜻이 있군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재미있는 던어네요.
오늘도 많이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本年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美味しそうなパイですね
12月の皆勤賞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今年も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美味しそうですね。
元日から余裕ですね^^すごい!
自家製はしつこさがなくて いくらでも食べられますね。
愛おしいですしね^^
옹이지다 : (마음이) 언짢은 감정으로 맺혀 있다.
북한의 사전에서 찾으면
옹치다 : 마음속에 풀리지 않고 꼭 뭉치거나 얽히다.
한 그릇 더 → 더 먹다보니 두 조각이나
말었다 → 말았다
서로 등을 (맞)대다 : 背中を合わせる. 互いに仲の悪い関係にある.
* 위 문장은 북한의 문장이네요.
* 북한에서 쓰는 단어는 조선말대사전(https://dprktoday.com/kor_dic/index.php)을 참고하세요.
터치다 : '터뜨리다'의 사투리
북한의 사전에서 찾으면
터치다 : 쌓였던 감정이 갑자기 터지게 하다.
소생까지 떨구고 간 조소사를 교살한 사람이 있다면
: 저까지 내버려두고 떠나 간 조소사를 목을 졸라 죽인 사람이 있다면
소생(小生) : 예전에, 말하는 이가 자기를 낮추어 이르던 일인칭 대명사.
떨구다 : 뒤에 처지게 하거나 남게 하다
조소사 : 성이 조씨인 소사(小使)
소사(小使) : 관청이나 회사, 학교, 가게 따위에서 잔심부름을 시키기 위하여 고용한 사람.
교살하다 : 絞殺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