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금요일 (金)
슈퍼마켓에서 죽순이 자주 눈에 띄어서 우리 대숲에서도 죽순이 자라 있는 걸 기대해서 오늘 저녁에 남편을 데리고 우리 대숲에 가봤습니다.
그러자 죽순이 여기저기서 쑥쑥 돋아나 있었습니다.
남편이 삽으로 연달아 캐서 이렇게 많이 수확해왔습니다. 오늘만큼 남편이 믿음직한 남자로 보였던 날이 없습니다.
スーパーマーケットで、筍がよく見られるようになり、うちの竹やぶにも筍が生えているかもしれないと思い、今日の夕方、夫といっしょに竹やぶに行ってみました。
すると、あちこちに筍が顔を出していました。夫がスコップで次々と掘り起こして、こんなにたくさん収穫してきました。今日ほど、夫が頼もしく見えた日はありません(^O^)/
礼子さんの腕にかかったら
筍のご馳走が並びそうで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