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3월26일(토요일)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신문에 교사 인사 이동의 기사가 나온다.
그 기사 중의 아는 사람의 이름을 봤다.
한 사람은 지진 피해를 맞은 사카에무라의 초등학교 선생님.
더 한 사람은 전에 같이 한국어를 배운 여성.
오늘 컴퓨터를 하는 사이에 스키이프 콘택트가 왔다.
선잠을 자서 이제 막 깨었는데 머리털이는 부스스하다.
황급히 머리를 단정히 한다.
잠시 그 아줌마와 이야기를 했다.
다음에 부산 아줌마들과 스키이프 할 때 저도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부탁햇다.
4월이 되면 초2,年中입니다.
백조는 이제 시기가 맞지 않게 되겠죠?
그래서 바꿨어요.
휴대 전화로 찍은 거니까 가로로 넓어졌네요.
토요일에 울 집에 놀러 왔거든요.
혹시 아이들의 어머님이 유키코님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