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 ソウルの月 by 문보라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랍니다
楽しくて 笑っているのではありません
신이나서 웃는것도 아니랍니다
浮かれて笑っているのでも ありません
기막힌 사연 너무 많아 어이없는 웃음입니다
あきれた状況があまりにも多くて しょうがなくて笑っているのです
괴로워 우는게 아니랍니다
つらくて泣いているのでは ありません
외로워 우는것도 아니랍니다
さみしくて 泣いているのでも ありません
세상살이 너무 매워 어이 없는 눈물입니다
渡る世間が あまりにつらくどうしようもなくての涙なんです
세상 만사 눈물도 많고 너무 힘이 들어도
この世は 万事 涙も 多く とても大変でも
돈 없어도 백 없어도 절대 기죽지 않는답니다
お金がなくても 後ろ盾がなくても 絶対にひるまないのです
힘든고개 넘고 넘어도 때론 넘어지지만
大変な峠を越えて また 超えても 時には 倒れもするけど
서울땅에 저 달하나 품고 있어 행복합니다
ソウルの地に あの月が 一つ抱いているから しあわせなんです
심심해서 뛰는게 아니랍니다
退屈で 走っているのでは ありません
할 일없어 달리는게 아니랍니다
やることがなくて 走るのではありません
쓰러져도 이세상에 질수 없어 달린답니다
倒れても この世に 負け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 走るのです
이 넓은 땅에 내 집 없어도
この広い土地に 自分の家がなくても
세상을 다 가질수 없다하여도
この世界を 全部 持つことができなくても
태어나서 이름 석자 남기고파 달린답니다
生まれて 名前三文字残したくて走るのです
세상만사 눈물도 많고 너무 힘이 들어도
この世 万事 涙も 多く とても疲れても
돈 없어도 백 없어도 절대 기죽지 않는답니다
お金がなくても 後ろ盾がなくても 絶対に ひるまないのです
힘든고개 넘고 넘어도 때론 넘어지지만
つらい峠を越えて また超えても 時には倒れもするけれど
서울땅에 저 달하나 품고 있어 행복합니다
ソウルの土地に あの月一つ 抱いているから 幸せなのです
서울땅에 저 달하나 품고 있어 행복합니다
ソウルの土地に あの月一つ 抱いているから 幸せなのです
이 세상에 당연한것으로 달님이지만 그 부드러운 빛에 때로는 외로움을 느낄 때 용기를 얻었 때 자신의 살길을 맹세하기도합니다.
항상 좋은 생각을 좋은 의견으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yukarin☆ 님의 생각을 들어서 이 시를 다시 읽으면 저는 더 이 시를 깊이 생각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쓸쓸하기도 하고 힘세기도 하고 서울의 달이 마치 어머니처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