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ーちゃんさんの おぼえた日記 - 2012年10月31日(水)

은영이에게 （ウニョンへ）　Part 2　by　KCM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
相変わらず　美しい人　この世の中で　２つとない愛

나를 보며 산뜻하게 미소 짓네요
僕をみて　さわやかに微笑むね

그대는 좋아 보이네요 밤새워 했던 생각이 부끄러워져요
君は　元気そうだね　夜明かしをしようとした考えが　恥ずかしくなるね

내 마음을 보이면 그대 또다시 달아날 것 같아
僕の心をわかれば　君が　また　再び　逃げちゃいいそうで

편안한 친구처럼 따라서 웃지만
きやすい友達のように　ついて笑ってたけど

그대 많이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君が　とてもつらければいいって思ってた

그대 사랑 받지 못하기를 바란 나쁜 나예요
君が　愛を受けられないことを望んでいた悪い僕だよ

익숙함이 그리운 날에 오늘처럼 날 찾아주는 이런 행운이라도 있게
親しみ深く恋しい日に　今日のように　僕をもとめてくれたのは　こんなにも幸運だけど

겁이 날만큼 사랑했고 다투는 일도 많았지만
怖くなるほど　愛していた　喧嘩する日も　多かったけど

두 사람은 한 사람이 된 것 같았죠
二人は　一つになったみたいだね

나만큼 그댈 아는 사람 세상에 없을 테니까 내 어깰 빌려요
僕ほど　君をわかっている人は　この世の中にいないんだから　僕の肩を借りてよ

내 마음을 들키면 그대 조금은 어색 할 것 같아
僕の心がばれちゃったら　君は　ちょっとぎこちなくなるだろうよ

하늘을 올려보며 눈물을 참지만
空を眺めて　涙をこらえるけど

그대 많이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君が　とてもつらかったらいいって思ったんだ

그대 사랑 받지 못하기를 바란 나쁜 나예요
君が　愛を受けられないことを願う悪い僕だよ

익숙함이 그리운 날에 오늘처럼 날 찾아주는 이런 행운이라도 있게
親しさ懐かしい日に　今日みたいに　僕を求めてくれたのは　こんな幸運だけれども

살아가다 힘든 날 언제라도 이렇게 찾아오면 돼요
生きていて　つらい日　いつでも　こうやって　求めて来てくれればいいよ

그래도 정말 괜찮아요 나의 가슴속엔 데인 자욱이 하나 늘겠지만
それで　本当に　大丈夫だよ　僕の胸の中には　やけどの跡が深く　一つ増えるだろうけど

그대 없이 그대를 오늘도 사랑할게요
君なしで　君を　今日も　愛するよ

그대 기다리는 것마저 안되면 살 수 없어요
君を待つことさえ　できないければ　生きていけないよ

뭐든 다해 줄 수 있지만 내게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랑하지 않는 거니까
すべて尽くして捧げるけど　僕にとって　一番難しいことは　愛さないでいることだから

사랑하지 않을 수 없죠
愛さずには　いられないでしょう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endscreen&NR=1&v=6EjjCed7_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