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森) by 이승기
한참을 걷다보니
しばらく歩いてみると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丘の下にある木陰の間に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時間が 一重 また 積もっていく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君の声が聞こえてくる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どこかに 僕たちが 一緒に笑った日々が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そのどこかに 僕たちが つらかった日々が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まだ ここに残っている 痕跡が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僕たちが 愛し合った日々に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終わっていなかったと言ってくれ
한참을 걷다보니
しばらく歩いてみると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丘の下にある木陰の間に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時間が 一重 また 積もっていく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君の声が聞こえてくる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どこかに 僕たちが 一緒に笑った日々が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そのどこかに 僕たちが つらかった日々が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まだ ここに残っている 痕跡が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僕たちが 愛し合った日々に
끝나지 않았다는 걸
終わっていなかったと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どこかに 僕たちが 一緒に笑った日々が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そのどこかに 僕たちが つらかった日々が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まだ ここに残っている 痕跡が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僕たちが 愛し合った日々に
끝나지 않았다는 걸
終わっていなかったと
나는 너에게로 간다
僕は 君へと向かうよ
아름다운 계절들 사이로
美しい季節の間に
때론 행복했던 날들이
時には 幸せだった日々が
스쳐가는 하루에 미안하지 않게
すれ違ってしまった日々に すまなくないように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どこかに 僕たちが 一緒に笑った日々が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そのどこかに 僕たちが つらかった日々が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まだ ここに残っている 痕跡が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僕たちが 愛し合った日々に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終わっていなかったと言ってくれ
http://www.youtube.com/watch?v=bYwYGy6j7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