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9월4일「수요일」
365매일 읽는 "그정의 한줄" 중에서 0904
묵묵히 계속하는 거야! 黙々と続けるん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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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if I knew that tomorrow the world would go to pieces,
I would still plant my apple tree.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明日地球の終末が来るとしても私は今日１本のﾘﾝｺﾞの木を植えます。
스피노자 Benedict de Spin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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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일들이 생기고 인생에는 갖가지 사건들이 펼쳐진다.
世の中には多くのことが起こり人生にはいろいろな事件が繰り広げられる。
그래서 때로는 비명을 지르거나 펑펑 울고 싶을 때도 있다.
だから時には悲鳴を上げたりﾜｱﾜｱ泣きたい時もある。
이런 상황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계속하려면 커다란 용기가 필요하다.
このような状況で黙々と自分の仕事を続けようとすれば大きな勇気が必要だ。
가슴을 펴고 심호흡을 한 다음에 일상으로 돌아가라.
胸を張って深呼吸をした後で普段通りに帰りなさい。
복잡한 일들이 잘 해결되도록 노력하면서 말이다.
複雑な仕事がうまく解決されるように努力しながら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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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黙々と
심다 ①植える ②種) 蒔く
갖가지 諸々、種種、いろいろ、さまざま、とりどり
펑펑 ①水など勢いよく流れ出るさま、どくどく、だくだく、
じゃあじゃあ、滾滾(こんこん)と
②雪など降りしきるさま、こんこん
③続けざまに破裂する音、ぽんぽん
④続けざまになる銃声、ぱんぱん
일상 日常、常日頃、普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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