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2월19일「목요일」
365매일 읽는 "그정의 한줄" 중에서 1219
공감 共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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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thing sweeter than to be sympathized with.
누군가 공감해 주는 것보다 더 달콤한 일은 없다.
誰か共感してくれることよりもっと甘いことはない。
조지 산타야나 George Santa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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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이 아프구나.
「本当に心が痛いんだね。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해 줘."
私が助けることが出来ることがあればいつでも声をかけてくれ。」
우리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私たちはこのように言う人たちを好む。
우리가 처한 상황을 장황하게 설명하지도 않았고 조언을
私たちが置かれた状況をくどくど説明しなかったし、助言を
구하지도 않았는데, 우리가 어떤 사람이며 어떤 기분을
求めていなかったのに私たちがどんな人であり、どんな気持ちを
느끼고 있는지를 이해해 주는 사람들 말이다.
感じているのかを理解してくれる人たちのことだ。
우리는 다른 사람과 공감하기를 원할 뿐 동정받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私たちは他人と共感するのを願うだけで同情を受けることは望んでいない。
다시 말해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심정과 우리가 처한 상황을
つまり他の人たちが私たちの心情と私たちが置かれている状況を
이해해 주길 바랄 뿐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理解してくれることを願うだけだ。それで十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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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하다 冗漫だ、冗長だ、くどい、だらだらと長たら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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