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눈을 떴다. 자명종 대신 물이 불어넘치는 꿈을 꾸다 깼다.
자명종 自鳴鐘 目ざまし時計
하루 一日 하루 종일 책을 읽고 보냈다.
이틀 二日 이틀 내내 잔 채 지냈어요.
사흘 三日 샇흘 휴가를 받았어요.
나흘 四日
닷새 五日
엿새 六日
이레 七日
여드레 八日
아흐레 九日
"덴키치"라고 불려지고 있는 아저씨가 있다. 왜 덴키치냐구요? 그건 "電車きちがい"를 짧게 하면 덴키치죠. 그만큼 전차를 좋아하는 덴키치 아저씨는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전차를 보러 간다. 오르막길이고 바람도 세게 불고 힘들어 보이는데. (전차광)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사나워진다. 칼바람이다. 퇴근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 표정이 비장하다. 내일 아침 기온이 수적으로 떨어진단다.
사납다 荒々しい→荒々しくなる 사나워지다
칼바람 ひどい風
비장하다 悲壮だ
우울하다 憂鬱だ→우울히 憂鬱に→우울해지다 憂鬱になる
알아차리다 気づく、予知する
우리는 웃으며 사는 법을 너무 진지하게 배우는 건 아닐까. 가볍게 사는 법을 너무 무겁게 배우는 건 아닐까.
진지하다 真摯だ、真剣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