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31일 섣달 그믐
드디어 오늘 2010년 마지막 날이다.
*오래 근무한 회사를 그만둔 것
*컴퓨터 공부를 시작한 것
*트위터를 시작한 것
*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
이렇게 내 2010년이 지나갔다.
長野県には長年県民に歌い継がれた「信濃の国」という県歌がある。
♪信濃の国は十州に 境連ぬる国にして
そびゆる山はいや高く 流るる川はいや遠し~
そんな全国的にも珍しい県歌だが、今学校では歌う機会が少なくなってしまったという。
我々の世代では、誰でも歌える県歌だが、学校現場での存在感は、
すっかり薄れてしまったようだ。
なぜか寂しい気もする。
나가노현에는 오래 현민에게 불러 이어져 있는 "信濃の国"란 현노래가 있다.
그런 전국적으로도 귀한 현노래이지만
지금 학교에서는 부르는 기회가 적게 돼 버렸다고 한다.
우리들의 세대는 누구나 노래할 수 있는 현노래이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존재감이 덜해지는 것 같다.
왠지 모르게 쓸쓸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