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이 많이 피어 있네요.
/hangeul/phrase/19515
이 프레이즈를 보고 "진달래꽃"이 아니라 "찔레꽃"을 갑자기 생각 났다.
2010년 8월15일 광복절에 "광화문 복원 경축 음악회"가 열렸다.
가수 장사익 씨가 출연해서 "아리랑"하고 "찔레꽃"를 불렀다.
흰 전통의상을 입고 노래를 불렀다.
키는 작은데 박력이 있는 노랫소리로 그가 불렀다.
1995년에 가수로 데뷔했다고 들었는데
그때까지 농업을 하고 있었는지 깊은 주름이 있었다.
주름이란 건 관계 없다. 노래 너무 좋다.
나같은 나이가 되면 K-POP가 아니라 이런 노래가 너무 좋다.
지금도 운전 중이나 가사를 하면서 그의 노래를 듣는다.
콧노래 난다.
星合の空さん
생일 축하합니다.
실은 저도 좀 있으면 생일입니다.
1월2일이 제 생일날입니다.
星合の空さんの日記楽しく読ませていただいております。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