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の明日は裸洗濯"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그 말대로 바람도 없고 따뜻하고 개어 있다.
풀숲에는 어젯밤 내린 눈이 아직도 남아있다.
우리 집 강아지가 눈투성이가 되어 즐겁게 놀고 있다.
라고 하는 → 란
電子辞書は確かに使い物にならないと思う時がある。
하자만
글자가 작아서 보기 힘들다.
돋보기 없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어쩔 수 없이 전자사전을 쓰고 있다.
조금 전까지 개어 있었는데 또 눈이 팔랑팔랑 오기 시작했다.
오늘도 추운 날이 됐다.
연말이라 슈퍼에 사람이 많다.
봄비는 곳이 싫어서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