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uさんの おぼえた日記 - 2012年3月23日(金)

좀 전에 10시를 넘어서 집에 왔다.
ちょっと前、10時過ぎに帰宅した。

급히 집안일을 해서 이제야 겨우 가라앉았다.
急いで家事をして、ようやく落ち着いた。

역시 밤에 밖에 나가는 건 좀 힘드네.
やはり夜外に出るのはちょっと大変だぁ・・(*_*;

오늘 공민관에서 하고 있는 한국어 교실 2011연도 마지막 수업이 있었다.
今日、公民館でやっている韓国語教室2011年度、最後の授業があった。

오늘도 지난주의 이야기를 한 다음에 일본 "시니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今日も先週の話をした後、日本の「老舗」について話をした。

"시니세"를 가리키는 한국어는 없단다.
「老舗」を表す韓国語は無いそうだ。

자식은 부모님보다 더 좋은 일을 해야 하니까
子供は、親よりも良い仕事をするべきだから

부모의 가계를 물려받는 건 효도가 아닌 것 같다.
親の家業を継ぐのは孝行ではないらしい・・・

근데 선생님께서는 일본에서는 자식들이 비록 명문대학을 나와도
でも先生は、日本では子供がたとえ名門大学を出ても

부모의 가계를 물려받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 좋다고 하셨다.
親の家業を継ぐケースもたくさんあって、いいねとおっしゃった。

... 오늘은 그런 이야기들 나눠서 그냥 끝났다.
・・今日は、そんな話をして、終わった。

다음 연도도 이 교실에 갈가 말가 고민중
来年度もこの教室に行くかどうか、悩み中・・(+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