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 26 | 27 | 28 | 29 | 3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1 | 2 | 3 | 4 | 5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僕は その人が つらいんだ)by김진엽
지금 생각해도 가슴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今思い出しても胸が震える はにかむように僕に言ったね
"내리는 벗꽃 지나, 겨울이 올때 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桜が舞う時を過ぎて冬が来るまで いつも一緒にいたい」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
おそらく 雨が降った夏の日の夜だったよ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寒さで唇が青くなった僕 そして君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僕の手を握って唇を重ねて 震える僕を強く抱きしめてくれた君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 보다 더
今正直に言うとキスよりもっと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震えていた僕を抱いてくれた君の胸の中が良かったんだ
내가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까
僕はどうすれば君を忘れられるんだろう
우리 헤어지게된 날부터
僕たちが 別れた日から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었던 날들
僕がここに生きて 君が僕に生きていた日々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僕は正直こわい 君がいない生活をどうやって持ちこたえればいいか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 였을까
一緒にいた時間が長すぎたからかな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
思い出せば思い出すほど 謝りたいことばかり浮かぶよ
나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대 있을것만 같은데
僕は正直こわい 昨日のように君がいる気がして
하루에도 몇번 그대 닮은 뒷모습에
一日に何度も君に似た後ろ姿に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떡해야 하니
胸が締め付けられてるこんな僕をどうすればいい
그댄 다 잊었겠지 내 귓가를 속삭이면서 사랑한다던 고백
君は全部忘れたんだろう 僕の耳元に囁きながら愛してるという告白
그댄 알고 있을까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君は知ってるのかな 僕がどれほど愛していたか
또 얼마 그리워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지
あと どれぐらい 恋しがれば 君を 忘れられるんだろう
나 그대가 아프다 언제나 말없이 환히 웃던 모습
僕は 君が つらいよ いつもなんにも言わず 明るく 笑った姿
못난 내 성격에 너무도 착했던 그대 만난건
愚かだった僕の人柄に あまりにも やさしかった 君に会ったことは
정말이지 행운이었다 생각해
本当に幸運だったと思うよ
나 그대가 아프다 여리고 순해서 눈물도 많았었지
僕は 君が つらいよ か弱くて おとなしくて 涙も多かったよね
이렇게 힘든데 이별을 말한 내가 이정돈데
こんなにつらいのに 別れを告げた僕が こんなにもつらいのに
그댄 지금 얼마나 아플지
君は 今 どれぐらいつらいんだろう
나 그대가 아프다
僕は 君が つらいよ
나 그 사람이 미안해
僕は その人に申し訳ないんだ
나... 나 그 사람이 아프다
僕は 僕は その人がつらいんだ
http://www.youtube.com/watch?v=MR2pwQnn0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