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arin☆さんの おぼえた日記 - 2011年6月21日(火)

心ときめかせること、していますか？

2011년6월21일[화요일]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사십대 중반의 케냐인 안과의사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를 만나려면 대통령도 며칠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한 의사였다. 그럼에도 그런 강촌에서 전염성 풍토병 환자들을
아무렇지 않게 만지며 치료하고 있었다. 궁금해진 내가 물었다.
"당신은 아주 유명한 의사이면서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런 험한 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러자 이 친구, 어금니가 모두 보일 정도로
활짝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재능을
돈 버는 데만 쓰는 건 너무 아깝잖아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일이 내 가슴을 몹시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중에서 ------


「私の心をときめかせるからですよ」

４０代半ばのケニア人眼科医がいるが
調べてみると、彼に会おうとすれば、大統領も何日か待たなければならない
ほど有名な医者だった。にもかかわらず、ある村で伝染性風土病患者たちを
何気なく触りながら治療していた。気になった私が聞いた。
『あなたはとても有名な医者でありながら、何故誰も知らない
こんな険しいところで、仕事をしているんですか？』
すると彼は、奥歯がすべて見えるくらい
にっこりと笑いながらこのように言った。『私が持っている技術と才能を
お金を稼ぐことだけに使うのはとても勿体ないことです。しかし何よりも
この仕事が、私の胸をとてもときめかせるからです。』

ハン・ビヤの＜地図の外に行進しなさい＞より


나는 OL시대 3년 정도 제도를 쓰고 있었던 적이 있다.　
스텟쯔라를 갈아 도라프터를 향하는 그 순간이
견딜 수 없이 좋았다.
귀찮은 인치 계산도 아르의 중심으로 컴퍼스 심을
왼쪽 손의 집게 손가락을 누르고 살짝 도면에 둘 때도
나의 가슴은 두근거렸다.

그런 경험이 취미에 변해 딸이 5세의 때부터 5년간
자택에서 패치워크를 가르치고 있었던 적이 있다.
생도의 희망에 따른 사이즈에 패턴을 작도를 만들 때
역시 나는 두근거렸다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벗어나고 있지만
언젠가 반드시 또 이 세계에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私はOL時代、３年ほど製図を書いていたことがある。
ステッツラーを研いで、ドラフターに向かうその瞬間が、
たまらなく好きだった。
面倒なインチ計算も、アールの中心にコンパスの芯を
左手の人差し指を添えてそっと図面に置く時も、
私の胸はときめいた。

そんな経験が趣味に転じて、娘が５歳の頃から５年間
自宅でパッチワークを教えていたことがある。
生徒の希望に沿ったサイズへとパターンを作図する時、
やっぱり私はときめいた。
今は事情があって離れているが、
いつか必ずまた、この世界に戻りたいと思っ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