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arin☆さんの おぼえた日記 - 2011年4月21日(木)

sirucoさん＾＾あのジョンミンじゃないからね。（笑）

2011년4월21일[목요일]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 맞는 벗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물없이 흉금을 털어놓는 광경은 참 아름답다.
아무 속셈도 없다. 굳이 말이 오갈 것도 없다.
바라보기만 해도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친다.
- 정민의<미쳐야 미친다>중에서 -


「眺めるだけで」

気の合う友人たちが一堂に集まって、
気安く胸の内を打ち明ける環境は、本当に美しい。
何の下心もない。堅い言葉が行き交うこともない。
眺めるだけで、人生は喜びで輝いて、
行き交う目の輝きだけで楽しさがあふれる。
　　ジョンミンの＜及ぼしてこそ 及ぶ＞より

주말에 근처에 사는 친한 벗들과
오래간만에 모이게 되었다.
그 벗들의 중에 한 명 형사가 있다.
그는 일이외에서는 매우 재미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여러 가지 상담에 응해 준다.
그는 작년 부인을 여의어졌다.
그런데도 우리들 여성이 놀라울 정도
아드님과 둘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만약 내가 체포되면 절대로 큰 방은 싫다.
신경질적이기 때문에 독실 (독방) 에 해줘！"
술을 마신 자리에서의 나의 상투구이다.

＾＾주말이 즐거움이다.


週末、近所に住む親しい友人たちと、
久しぶりに集まることになった。
その中にひとり、刑事がいる。
彼は、仕事以外ではとても面白い人だ。
そして、いろんな相談に乗ってくれる。
彼は昨年奥様を亡くされた。
それでも、私たち女性が驚くほど、
息子さんと二人できちんと生活している。
「もし私が逮捕されたら、絶対大部屋はいや。
神経質だから個室（独房）にしてね！」
飲んだ席での私の常套句だ。（笑）

＾＾週末が楽しみ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