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arin☆さんの おぼえた日記 - 2011年4月28日(木)

現実逃避の瞑想？いや、妄想だろう。

2011년4월28일[목요일]

"토굴 수행"

나는 도자기 굽는 토굴에서
8일간 묵언(默言)수행을 했다.
정확히 2008년 4월15일 밤 10시부터
만 8일 동안 생식을 하며 일체 사람과의 접촉을
하지 않았다. 여러 가지 명상을 하며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를 하나하나 돌이켜 보았다. 반성도 하고
희열도 느끼며 혼자서 바둑을 두듯
나 자신과 대화를 나누었다.
------- 한창희의<생각 바꾸기>중에서 -------

「土窟の修行」

私は陶磁器を焼く土窟で
8日間、黙言修行をした。
正確には 2008年4月15日 夜10時から
満8日間、生食をしながら一切 人との接触を
しなかった。種々瞑想をして、生まれてから
今までをひとつひとつ振り返ってみた。反省もして
喜びも感じながら、ひとりで碁を打つかのように
私自身と対話を交わしたのだ。
　　ハン・チャンフィの＜思考の変更＞より

＊土窟、黙言など日本語に対応する言葉が思いつかないため、
そのまま訳しています。yukarin.


이러한 수행과까지는 가지 않아도
가능이라면 일상생활을 떨어져서 몇일간
혼자서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때가 있다.
자기의 역할도 책임도 다 잊고
현실 도피의 여행을 하고 싶다.

2008년 가을 가족 셋이서 스페인을 여행 한 적이 있다.
황혼 때의 알람브라궁정은 너무 장엄해서
그러나 결코 화려하지 않았다.
먼 옛날의 이슬람의 공기가 그렇게 시키는 것인가
견학하면서 우리 가족은 서서히 과묵해져 간
것을 상기한다.
아라베스크나 아리카타드를 (모자이크 타일을 )
좋아할 뿐 바라보고 있으면 몇 개의 자신에의 질문에
대답이 들려 올지도 모른다.


こうした修行とまではいかなくても、
可能なら、日常生活を離れて数日間
ひとりで過ごしたいと思う時がある。
自分の役割も、責任も、すべて忘れて、
現実逃避の旅に出てみたい。

2008年秋、家族３人でスペインへ旅行したことがある。
夕暮れ時のアルハンブラ宮殿は、とても荘厳で
でも決して華やかでは無かった。
遠い昔のイスラムの空気がそうさせるのか、
見学しながら私たち家族は、徐々に寡黙になっていった
のを思い出す。
アラベスクやアリカタード（モザイクタイル）を
好きなだけ眺めていたら、幾つもの自分への問いかけに
答えが聞こえてくるかも知れ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