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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5
오늘 9:00부터 가솔린 가격이 2엔 오른다고 하니 GS에 갔다.
차 안에서는 장사익 씨 노래가 반복해 울리고 있다.
♪ 알면서도 모르는 척. 듣고도 못 들은 척.♪
이 가사가 내 머리속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다.
콧노래를 부르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듣고도 못 들은 척
♪보고도 못 본 척
♪좋아도 안 좋은 척
♪맛있어도 맛없는 척
♪엄마는 우리듣
♪그렇게 키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