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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6
덤으로 받은 식혜 2캔 있다. 우리 딸은 캔에 그려진 그림이 구더기 같아서 못 마신다고 했다. 나도 그래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냥 조용히 서랍 속에 있었다. 아까 꺼내고 보니 상미? 소비?기한이 2011/01/30. 아이고.
내가 이 글을 트위터로 올리니까 틋친들이 몇 명이
"맛있다, 맛있다. 한번 드셔 보세요. 그 그림은 구더기 아닌 쌀이에요."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일본 甘酒 이미지밖에 없었던 난 용기나서 한번 먹어 봤다.
실은 난 甘酒를 싫어한다.
맛있네! 밋있었어요.
식혜에 대한 내 인상은 180도 바꿨다.
아~,시원하다. 달고 맛있네.
유통기한 2주간 전의 일이었다.
おまけにもらったシッケが2缶ある。うちの娘は、缶に書かれた絵がウジみたいで飲めないといった。私もそうだ。だから、そのまま静かに引き出しの中にあった。
さっき取出して見ると賞味?消費?期間が2011/01/30だった。おやまあ。
私がこの文をツイッターに載せると何名かのツッチンたちが
『おいしい、おいしい。一度食べてみて。あの絵は、ウジじゃなくて米だよ』といった。
今まで日本の甘酒のイメージしかなかった私は、勇気を出してたべてみた。
実は私、甘酒は嫌いだ。
おいしいね、おいしかった。
シッケに対する私の印象は180°変わった。
あ~、すっきり!あまくておいしい。
賞味期限2週間前のことだ。
韓国では食品に対する賞味期限を "유통기한" と表記する。
シッケは食べるじゃなくて、『飲む』だね。